대전 공장 화재 실종자 전원 발견...14명 사망·60명 부상

대전 공장 화재 실종자 전원 발견...14명 사망·60명 부상

2026.03.21. 오후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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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마지막 실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이번 화재로 모두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21일) 오후 브리핑에서 공장 동관 2층 물탱크실 입구에서 오후 4시 10분, 4시 48분, 5시에 실종자 3명을 잇달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득우 대전 대덕소방서장은 화재 탐색견이 반응을 보인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하던 중 실종자 위치를 특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 실종자 3명은 탈출을 시도하다 물탱크실 주변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4명, 중상 25명, 경상 35명으로 모두 74명입니다.

전체 부상자 중 28명이 입원 중으로, 4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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