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머무는 도시'로 전환...생활인구 정주화 속도

동해시, ‘머무는 도시'로 전환...생활인구 정주화 속도

2026.03.20.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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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여성·육아·보건 지원과 체류형 관광 정책을 연계해 '머무르고 정착하는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2026년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천2백억 원을 투입해 103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핵심은 출산부터 노후까지 생애 전반을 지원해 지역에 계속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출산·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건·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층 정착을 위한 일자리와 교류 프로그램도 확대합니다.

또 워케이션과 한 달 살기 등 체류형 정책을 늘리고, 무릉별유천지와 묵호 오션가든 등 관광 기반을 강화해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동해시 인구는 1999년 10만 명에서 2025년 말 기준 8만6천 명 수준까지 줄어, 청년 유출과 고령화에 대응한 정주 기반 강화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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