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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바퀴가 덮치는 사고로 시외버스 기사가 숨진 가운데, 2차 사고를 막은 건 버스 앞쪽에 타고 있던 남성 승객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버스 3∼4열에 타고 있던 남성 승객이 사고 직후 곧바로 운전석 쪽으로 달려와 운전대를 잡고 사고를 수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기사는 운전석으로 날아든 바퀴에 얼굴과 가슴 등을 맞은 탓에 더 이상 대응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9일) 오후 경기 평택시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바퀴가 빠졌습니다.
버스는 경기 고양시에서 전북 군산시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로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량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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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경기 고양시에서 전북 군산시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로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량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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