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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하 25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강원도 스키장과 눈썰매장은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개막을 앞둔 겨울 축제장도 추위를 반기며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입니다.
[기자]
줄줄이 이어진 튜브 썰매가 하얀 눈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굽이진 눈길을 돌 때마다 웃음과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25도 안팎.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에 얼굴은 금세 얼얼해지지만, 몇 번이고 다시 언덕을 오릅니다.
[민수홍 / 경남 밀양시 : 장갑도 없이 와서 손이 빨갛게 얼 정도로 너무 추운데도, 이렇게 내려오니까 너무 짜릿해서 추위도 다 잊고 너무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인근 스키장 역시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매서운 추위도 잊은 듯 스키어들은 바람을 가르며 은빛 설원을 내달립니다.
강원 지역 주요 스키장에는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최준형 / 서울 신수동 : 내려올 때 상당히 춥기는 한데 그래도 타기에 굉장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개막을 앞둔 해발 700m 대관령 눈꽃축제장도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조각가들이 눈덩이를 깎고 다듬자 거대한 눈 조각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임성달 / 대관령 눈꽃축제위원회 본부장 : 이틀 동안 한파가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정에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강력한 한파가 연일 이어졌지만, 겨울 관광지는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영상기자 : 조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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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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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5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강원도 스키장과 눈썰매장은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개막을 앞둔 겨울 축제장도 추위를 반기며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입니다.
[기자]
줄줄이 이어진 튜브 썰매가 하얀 눈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굽이진 눈길을 돌 때마다 웃음과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25도 안팎.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에 얼굴은 금세 얼얼해지지만, 몇 번이고 다시 언덕을 오릅니다.
[민수홍 / 경남 밀양시 : 장갑도 없이 와서 손이 빨갛게 얼 정도로 너무 추운데도, 이렇게 내려오니까 너무 짜릿해서 추위도 다 잊고 너무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인근 스키장 역시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매서운 추위도 잊은 듯 스키어들은 바람을 가르며 은빛 설원을 내달립니다.
강원 지역 주요 스키장에는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최준형 / 서울 신수동 : 내려올 때 상당히 춥기는 한데 그래도 타기에 굉장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개막을 앞둔 해발 700m 대관령 눈꽃축제장도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조각가들이 눈덩이를 깎고 다듬자 거대한 눈 조각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임성달 / 대관령 눈꽃축제위원회 본부장 : 이틀 동안 한파가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정에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강력한 한파가 연일 이어졌지만, 겨울 관광지는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영상기자 : 조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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