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뚫어준 중소기업 판로...입점 문턱 넘으니 매출 3억 원

경기도가 뚫어준 중소기업 판로...입점 문턱 넘으니 매출 3억 원

2026.01.22. 오전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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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소기업이 넘어야 할 가장 높은 벽 가운데 하나가 유통 경로를 찾는 일인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 10곳의 대형 유통채널 진입을 지원했는데, 단기간에 3억 원이 넘는 매출 성과를 거뒀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직접 기른 도라지로 가공식품을 만들어 파는 업체입니다.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농가 특성상 제품을 알리거나 판로를 넓히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케이블TV 홈쇼핑에 진출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음지은 / 길경영농조합법인 실장 : 판매도 거의 2~3천(만 원) 정도 지금 한두 달 했는데 그 정도 판매 매출이 났고요. 그리고 재구매율도 지금 있어서 전화로 지금 꾸준히 주문해 주시고 계십니다.]

주방용 밀폐용기를 만드는 이 업체 역시 대형마트 입점에 성공하며 2만여 개가 넘는 제품을 팔았습니다.

[이선갑 / 동양케미칼 대표 : 회사는 매출이 올라가고 다수의 이익이 발생되고 하니까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지원 사업을 잘 폭넓게 넓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처럼 경기도주식회사의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대형 유통망에 진입한 업체는 모두 10곳.

상품 기획에서부터 최신 소비 동향 분석, 제품 개발을 함께 진행한 결과 총 3억5천만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성현 / 경기도주식회사 플랫폼사업실 과장 : 아무래도 중소기업이 직접 대형 채널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이 좀 더 수월하게 대형 채널에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는 올해도 중소기업의 대형 유통채널 진출을 돕는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입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편집 : 장명호
영상협조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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