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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두고 어제(12일) 오후 3시부터 오늘(13일) 새벽 1시 30분까지 10시간 넘게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결렬됐습니다.
이로써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새벽 4시 첫차부터 전면 운행을 중단하고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출퇴근과 막차 시간대 운행을 1시간씩 연장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지하철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경기도 역시 도내 128개 노선의 배차 간격을 줄이고, 마을버스와 택시를 지하철역과 연계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5월 쟁의권을 확보한 시내버스 노조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두고 사측과 대립해왔습니다.
사측은 법원 판결을 반영하면 인상률이 6~7%에 이른다면서 10%대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최소 13%에 가까운 인상 효과가 있다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통상임금은 민사소송에서 다뤄야 한다고 노조는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통상임금 문제를 제외하고 올해 임금 3% 인상 등을 제시했지만, 사측은 3% 인상 후 향후 통상임금 인상까지 수용하면 임금이 19% 정도 늘어난다며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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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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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지하철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경기도 역시 도내 128개 노선의 배차 간격을 줄이고, 마을버스와 택시를 지하철역과 연계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5월 쟁의권을 확보한 시내버스 노조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두고 사측과 대립해왔습니다.
사측은 법원 판결을 반영하면 인상률이 6~7%에 이른다면서 10%대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최소 13%에 가까운 인상 효과가 있다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통상임금은 민사소송에서 다뤄야 한다고 노조는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통상임금 문제를 제외하고 올해 임금 3% 인상 등을 제시했지만, 사측은 3% 인상 후 향후 통상임금 인상까지 수용하면 임금이 19% 정도 늘어난다며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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