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잔불 정리 완료"...뒷불 감시 체제 전환

"의성 산불 잔불 정리 완료"...뒷불 감시 체제 전환

2026.01.11.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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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오전 9시 경북 의성 산불의 잔불 진화를 끝내고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15분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해발 150m 야산 정상에서 난 불은 오후 6시 30분쯤 주불이 잡혔고 산림 당국은 밤사이 잔불 정리에 나섰습니다.

이어 오늘 일출과 동시에 헬기 12대와 진화 차량 등 장비 150여 대, 인력 5백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를 마쳤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251명을 투입해 뒷불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의성에서 어제 다시 큰 산불이 나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당국은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확산하던 산불은 현장에 눈이 내리면서 밤이 되기 전에 큰 불길이 잡혔고 의성군 일부 주민들은 일시 대피했다가 주불이 진화된 뒤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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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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