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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는 많은 눈이 내려 여객선 운항과 국립공원 출입 등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도 태풍급 강풍이 몰아쳐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우 기자!
전남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죠.
[기자]
네, 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목포와 무안에는 대설경보가, 나주와 보성 등 10개 시·군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 기준 전남 무안에 19.7, 목포 14.6, 영암 12.3㎝의 눈이 내렸는데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고 여기에 강풍과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남 32개 항로 여객선 37척이 운항을 멈췄습니다.
여기에 전남 구례 노고단 구간과 화순 돗재 구간 등 일부 도로도 통제됐는데요.
무등산과 월출산, 지리산 전남 구간 등 국립공원 탐방로 출입도 막힌 상태입니다.
피해신고도 이어져 전남에서는 강풍으로 가로수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10여 건 접수됐고, 구례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지고 해남에서는 보행자가 넘어져 다쳤다는 신고도 들어왔습니다.
[앵커]
제주도도 바람이 태풍급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제주도에서는 태풍급 강풍이 불었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동·서부 등과 추자도에 강풍경보가, 산지와 남부 등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최대 순간풍속은 고산이 초속 32m, 우도 26.5m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초속 25~33m의 바람은 지붕이 날아가는 ’중’ 수준의 태풍 강도에 해당합니다.
강풍으로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 사이 제주도에는 배수관 파손과 전신주 시설물, 공사장 펜스 전도, 가로수 피해 등 8건이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해상은 풍랑특보로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전면 결항했고, 마라도·가파도 여객선도 모두 멈췄습니다.
항공편은 비교적 정상 운항이지만 일부 노선은 사전 결항이 있었고, 기상청은 내일까지 운항 차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눈도 함께 내려 5·16도로, 비자림로는 완전 통제됐고, 일부 도로는 타이어 체인 장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남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과 함께 강한 바람으로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이성우입니다.
영상편집 : VJ 김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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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는 많은 눈이 내려 여객선 운항과 국립공원 출입 등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도 태풍급 강풍이 몰아쳐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우 기자!
전남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죠.
[기자]
네, 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목포와 무안에는 대설경보가, 나주와 보성 등 10개 시·군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 기준 전남 무안에 19.7, 목포 14.6, 영암 12.3㎝의 눈이 내렸는데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고 여기에 강풍과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남 32개 항로 여객선 37척이 운항을 멈췄습니다.
여기에 전남 구례 노고단 구간과 화순 돗재 구간 등 일부 도로도 통제됐는데요.
무등산과 월출산, 지리산 전남 구간 등 국립공원 탐방로 출입도 막힌 상태입니다.
피해신고도 이어져 전남에서는 강풍으로 가로수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10여 건 접수됐고, 구례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지고 해남에서는 보행자가 넘어져 다쳤다는 신고도 들어왔습니다.
[앵커]
제주도도 바람이 태풍급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제주도에서는 태풍급 강풍이 불었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동·서부 등과 추자도에 강풍경보가, 산지와 남부 등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최대 순간풍속은 고산이 초속 32m, 우도 26.5m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초속 25~33m의 바람은 지붕이 날아가는 ’중’ 수준의 태풍 강도에 해당합니다.
강풍으로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 사이 제주도에는 배수관 파손과 전신주 시설물, 공사장 펜스 전도, 가로수 피해 등 8건이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해상은 풍랑특보로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전면 결항했고, 마라도·가파도 여객선도 모두 멈췄습니다.
항공편은 비교적 정상 운항이지만 일부 노선은 사전 결항이 있었고, 기상청은 내일까지 운항 차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눈도 함께 내려 5·16도로, 비자림로는 완전 통제됐고, 일부 도로는 타이어 체인 장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남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과 함께 강한 바람으로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이성우입니다.
영상편집 : VJ 김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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