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숨진 춘천 다세대 주택 화재 원인은 '방화'...60대 남성 입건

1명 숨진 춘천 다세대 주택 화재 원인은 '방화'...60대 남성 입건

2026.01.06.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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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강원도 춘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경찰 수사 결과 방화 범죄로 드러났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64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55분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자신이 홀로 사는 원룸에 불을 질러 지인 50살 B 씨를 숨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역시 범행 이후 기도 화상을 입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현재 대화가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집주변 CCTV 영상에서 A 씨가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들어오는 모습을 확인했고, 원룸 내부 주방에서 발견한 인화성 물질에 대한 감식을 국과수에 의뢰했습니다.

A 씨와 숨진 B 씨는 지인 관계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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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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