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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서울시 건강총괄관 직에서 물러납니다.
서울시는 정 박사가 시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정 박사에 대한 사표를 수리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박사는 지난 8월 서울시가 건강 중심 시정을 펼치기 위해 도입한 건강총괄관에 위촉돼 활동해왔습니다.
앞서 정 박사는 지난 7월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며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30대 여성을 공갈미수와 주거침입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맞서 해당 여성은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젠더 기반 폭력"이라며 정 박사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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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 해당 여성은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젠더 기반 폭력"이라며 정 박사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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