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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경찰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오늘(21일) 오전 9시 13분쯤 김 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가 경찰 조사를 받는 건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 지사는 지난 6월 일본 출장 전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천백만 원이 든 돈 봉투를 건네받고, 괴산에 있는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비용 2천만 원도 대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월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김 지사의 휴대전화와 집무실 출입기록, 출장 관련 문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김 지사는 수사 초기부터 혐의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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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지난 6월 일본 출장 전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천백만 원이 든 돈 봉투를 건네받고, 괴산에 있는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비용 2천만 원도 대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월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김 지사의 휴대전화와 집무실 출입기록, 출장 관련 문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김 지사는 수사 초기부터 혐의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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