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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간절곶 일대 5만3천㎡ 부지에 2030년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 식물원을 건립합니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식물을 전시하고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이용한 디지털 온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 최장 450m '미디어아트' 터널과 입체적인 관람이 가능한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됩니다.
울주군은 사업비 8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연간 46만 명 정도 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울주군은 간절곶 식물원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수립 용역 결과로 2028년부터 식물원 건립공사를 시작해 2030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이 피는 '정원 랜드마크'가 더해진다면 울주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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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식물을 전시하고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이용한 디지털 온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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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사업비 8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연간 46만 명 정도 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울주군은 간절곶 식물원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수립 용역 결과로 2028년부터 식물원 건립공사를 시작해 2030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이 피는 '정원 랜드마크'가 더해진다면 울주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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