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 안성시는 어제(16일) 서운면에 있는 산란계 20만3천여 마리 사육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또 확진됐다면서, 추가 확산 방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에는 안성 관내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시는 AI가 추가 발생한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산란계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I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 이내에 4개 농가(28만1천여 마리), 반경 10㎞ 이내에는 9개 농가(42만9천여 마리)에서 가금류를 사육 중입니다.
안성시 관내 전체적으로는 현재 58개 농장에서 364만9천여 마리 가금류를 사육 중입니다.
시는 10만 마리 이상 사육 농가를 중심으로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방역 차량 24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9일에는 안성 관내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시는 AI가 추가 발생한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산란계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I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 이내에 4개 농가(28만1천여 마리), 반경 10㎞ 이내에는 9개 농가(42만9천여 마리)에서 가금류를 사육 중입니다.
안성시 관내 전체적으로는 현재 58개 농장에서 364만9천여 마리 가금류를 사육 중입니다.
시는 10만 마리 이상 사육 농가를 중심으로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방역 차량 24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