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삼아' 쇠 구슬 쏴 유리창 부순 60대 입건

'재미 삼아' 쇠 구슬 쏴 유리창 부순 60대 입건

2025.12.16. 오후 5: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광주 북부경찰서는 새총으로 쇠 구슬을 발사해 아파트 등의 유리창을 부순 혐의로 6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도로에서 쇠 구슬 3발을 새총으로 발사해 유리로 된 교회 현관문과 아파트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쇠 구슬을 쏘는 게 재밌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며 "여죄 유무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