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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AI 인프라 기업 '모레', 스마트 기계설비 기업 '한국기계설비기술'과 약 36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전북테크비즈센터와 탄소소재 국가산단에 각각 연구·생산 거점을 구축해 인공지능과 기계설비 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6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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