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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와 관련해 올해 정비 물량 만2,055세대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샛별마을 동성, 양지마을 금호, 시범단지 현대, 목련마을 대원빌라 등 4개 단지 7개 구역에 대한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선도지구는 지난달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 주민공람, 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특별정비계획서를 보완했고 최종 단계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올해 안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도지구 물량 이월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분당 선도지구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을 강화해 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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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관계기관 협의, 주민공람, 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특별정비계획서를 보완했고 최종 단계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올해 안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도지구 물량 이월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분당 선도지구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을 강화해 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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