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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 한해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을 통해 신고한 25명에게 모두 포상금 9천977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익제보 내용이 사실로 확인돼 행정·사법 처분 등이 이뤄지면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동두천시 건축물 공사에서 건설면허를 불법 대여한 종합건설사를 신고한 공익제보자에게 1천5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포상금이 지급됐는데, 해당 종합건설사는 등록 말소됐습니다.
식품 소비기한을 허위로 표시한 동두천시의 식품제조공장을 신고해 영업정지 7일과 100만 원 벌금형 처분이 이뤄지도록 한 공익제보자에게는 199만 원을 포상했습니다.
이밖에 무면허 의료행위(2건 100만 원), 하천부지 무단점유(100만 원), 무허가 위험물 취급(100만 원) 대기환경물질 부적정 배출(2건 54만 원) 등의 공익제보에 대해서도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공익제보는 변호사가 대리해 신고하는 비실명대리신고제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공익제보 핫라인에서 변호사 명단을 확인해 신고하면 되고 상담 비용은 경기도가 지원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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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 내용이 사실로 확인돼 행정·사법 처분 등이 이뤄지면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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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소비기한을 허위로 표시한 동두천시의 식품제조공장을 신고해 영업정지 7일과 100만 원 벌금형 처분이 이뤄지도록 한 공익제보자에게는 199만 원을 포상했습니다.
이밖에 무면허 의료행위(2건 100만 원), 하천부지 무단점유(100만 원), 무허가 위험물 취급(100만 원) 대기환경물질 부적정 배출(2건 54만 원) 등의 공익제보에 대해서도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공익제보는 변호사가 대리해 신고하는 비실명대리신고제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공익제보 핫라인에서 변호사 명단을 확인해 신고하면 되고 상담 비용은 경기도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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