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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초대형 복합시설로 거듭날 동서울터미널을 찾아 '강북 전성시대'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동서울터미널을 방문해 낡은 시설과 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현대화 사업 추진 일정과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동서울터미널은 지난 1987년 문을 연 뒤 하루 평균 천 대가 넘는 버스가 드나들며 동북지역 교통 관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낡은 시설 탓에 안전 문제와 함께 주변 교통 체증이 심각해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동서울터미널을 교통과 업무, 문화 등 복합 개발시설로 탈바꿈하도록 이르면 내년 말 착공해 오는 2031년 완료할 목표입니다.
오 시장은 노후화한 동서울터미널을 현대화해 강북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복합 교통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복합문화단지를 만들어 강북이 다시금 깨어나는 '강북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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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낡은 시설 탓에 안전 문제와 함께 주변 교통 체증이 심각해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동서울터미널을 교통과 업무, 문화 등 복합 개발시설로 탈바꿈하도록 이르면 내년 말 착공해 오는 2031년 완료할 목표입니다.
오 시장은 노후화한 동서울터미널을 현대화해 강북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복합 교통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복합문화단지를 만들어 강북이 다시금 깨어나는 '강북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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