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비수도권 차등 세제 개편 추진 등 성과"

창원상의 "비수도권 차등 세제 개편 추진 등 성과"

2025.12.15.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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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가 제5대 최재호 회장 체제 출범 2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창원상의는 경남과 경북, 전남과 전북의 4개 권역 비수도권 상공회의소협의회를 꾸려 비수도권 차등 세제 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여야 국회의원 공동 법안 발의를 촉구했고, 내년에 법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창원상의는 또 경남도의 비자지원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우즈베키스탄 등 9개국의 해외 인력 송출기관과 협약을 맺어 해외 전문 인력 확보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창원상의 회원사를 상대로 128차례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역량을 강화했고, 경남 FTA 통상지원센터도 운영해 통상 리스크 대응력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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