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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 공공도서관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해 작업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대형 철제 구조물이 잇따라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97명 가운데 4명이 잔해에 매몰됐고,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붕괴 사고는 지상 2층 옥상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나머지 매몰자 3명을 찾기 위해 대형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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