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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울진군 왕피천 유역에서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인 붉은박쥐와 2급 토끼박쥐의 서식을 처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국내 서식이 확인된 박쥐 23종 가운데 왕피천 유역 일대에만 멸종위기 3종을 포함해 모두 16종의 박쥐가 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팀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생태계 건강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다른 동물을 추가로 발견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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