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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이틀째 발효 중인 가운데 한파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계랑기가 동파됐다는 신고가 27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랭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수도관이 얼었다는 신고는 다행히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비상근무 29개 반, 117명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며 예방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독거어르신 800여 명에 안부를 확인하고 거리 노숙인에 급식을 제공하는 취약계층 보호 활동도 벌였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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