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차량기지, 외곽으로...'바이오시티' 탈바꿈

창동차량기지, 외곽으로...'바이오시티' 탈바꿈

2025.12.03.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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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동차량기지가 지하철 4호선 종점인 '진접'으로 옮깁니다.

창동차량기지는 지난 40여 년 동안 지하철을 세워두거나 정비하는 공간으로 활용돼왔습니다.

진접차량기지는 지난달부터 시험 운행하고 있는데, 내년 6월 영업 시범 운전까지 마치면 창동 기지 운영은 끝납니다.

서울 시내 차량기지 가운데 외곽 이전 사례는 처음입니다.

기존 부지인 창동 일대는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탈바꿈합니다.

구체적으로 창동은 서울아레나를 거점으로 '문화·창조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납니다.

또 상계 일대는 디지털바이오시티로 키워 미래산업 중심축이 될 전망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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