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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제주의 대표적 오름 중 하나인 애월읍 노꼬메오름 정상의 전망대인데요.
텐트 같은 캠핑 장비들이 여기저기 늘어서 있습니다.
나흘 전 제주도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아침 일찍 텐트가 깔려 있고, 밤새 술을 마시거나 고기를 굽는 이들이 있다.
불까지 쓰니 산불이 걱정되고, 전망대를 사실상 점거해 불편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노꼬메오름 정상은 야경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캠핑족이 급증했는데요.
그 여파로 전망대 혼잡, 주차 공간 부족, 쓰레기 투기, 용변 처리 문제 등으로 각종 민원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노꼬메오름에서의 캠핑과 취사는 모두 불법이라며, 적발 시 최대 10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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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주의 대표적 오름 중 하나인 애월읍 노꼬메오름 정상의 전망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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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아침 일찍 텐트가 깔려 있고, 밤새 술을 마시거나 고기를 굽는 이들이 있다.
불까지 쓰니 산불이 걱정되고, 전망대를 사실상 점거해 불편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노꼬메오름 정상은 야경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캠핑족이 급증했는데요.
그 여파로 전망대 혼잡, 주차 공간 부족, 쓰레기 투기, 용변 처리 문제 등으로 각종 민원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노꼬메오름에서의 캠핑과 취사는 모두 불법이라며, 적발 시 최대 10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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