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노동자 3명 쓰러져

오늘(20일) 오후 2시쯤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 외부에서 청소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일산화탄소 추정되는 가스 마시고 쓰러졌습니다

공장 배관 근처에서 슬러지 청소 작업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상태는 확인 중입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는 앞서 지난 5일에도 설비 점검하던 협력업체 직원들이 불산으로 추정되는 가스 마시고 1명 숨지는 사고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