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남 신안군 족도에 좌초된 여객선이 암초에서 벗어나 목포항에 도착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2시 30분쯤 선사에서 동원한 예인선 4척을 여객선 끝에 연결해 당기는 방식으로 '이초 작업'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6시간 20여 분 만에 섬에서 분리된 여객선은 자력으로 항해해 아침 5시 40분쯤 목포 삼학부두에 정박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2시 30분쯤 선사에서 동원한 예인선 4척을 여객선 끝에 연결해 당기는 방식으로 '이초 작업'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6시간 20여 분 만에 섬에서 분리된 여객선은 자력으로 항해해 아침 5시 40분쯤 목포 삼학부두에 정박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