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1만 호' 공급 전폭 지원

[서울]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1만 호' 공급 전폭 지원

2025.11.19. 오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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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전체 착공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노량진6구역의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 등 지원으로 2031년 사업이 모두 준공되면 노량진 일대는 만 세대 주택을 품은 한강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신속통합기획이 오히려 주택 공급 속도를 늦추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비판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지난 4년 동안 84개 구역에서 7만 가구가 착공했고 내년에 2만3천 가구, 2027년 3만4천 가구가 착공 예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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