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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의 파업 찬반 투표가 80% 안팎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지난 14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조합원 8천여 명이 참여해 찬성률 83.5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도 17일 마무리한 쟁의 찬반 투표에서 77.97% 찬성으로 가결됐고, 제3노조는 오는 21일까지 쟁의찬반 투표를 시행합니다.
1노조는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며 오는 25일 총파업 일정과 총력투쟁 방침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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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도 17일 마무리한 쟁의 찬반 투표에서 77.97% 찬성으로 가결됐고, 제3노조는 오는 21일까지 쟁의찬반 투표를 시행합니다.
1노조는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며 오는 25일 총파업 일정과 총력투쟁 방침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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