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물류센터 화재 현장 주변 대기질 '정상'

충남 천안 물류센터 화재 현장 주변 대기질 '정상'

2025.11.19. 오후 5: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남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현장 주변 대기질이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화재 현장 인근 아파트에서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 등 7개 대기 오염물질을 측정한 결과 정상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현장과 주거지역이 800m가량 떨어져 있는 데다 바람의 영향으로 연기와 분진의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새벽 천안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에서 난 불은 건물 전체를 태우고 60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