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폭탄테러 하겠다' 전화 협박한 30대 '영장'

'청와대 폭탄테러 하겠다' 전화 협박한 30대 '영장'

2025.11.19. 오후 12: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북경찰청은 폭탄테러를 하겠다고 전화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저녁 익산시 한 군부대에 전화해 청와대에 폭탄테러를 하겠다고 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국정원 감시를 받고 있는데 경찰이 대응해주지 않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