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개최

[울산] 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개최

2025.11.19. 오전 09: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울산시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도착한 등재인증서를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에게 전달됐고 등재에 이바지한 공무원 등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국제학술대회에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와 미래-지속 가능한 유산 관리와 활용'을 주제로 토론이 열렸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이제 세계유산을 품은 문화도시다"며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보존 및 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