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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동두천시가 신청한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원선 지행역 인근 송내4공영주차장 부지 2천409.9㎡가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됐습니다.
해당 부지에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210세대)과 돌봄·가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족센터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개발이 추진됩니다.
앞서 지난해 8월 동두천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올해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복합개발로 청년층이 동두천시에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구 소멸 관심 지역의 청년층 유출을 막고 외부 인구의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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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8월 동두천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올해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복합개발로 청년층이 동두천시에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구 소멸 관심 지역의 청년층 유출을 막고 외부 인구의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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