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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새벽 발생한 충남 천안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사흘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붕괴 위험으로 건물 내부 진입이 어려워 외부에서 내부를 향해 물을 뿌리면서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물류센터 내부에 있는 의류와 신발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화 당시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화재 당시 물류센터에 있던 경비원 등 진술을 통해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어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오는 19일 이후로 국과수와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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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발화 당시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화재 당시 물류센터에 있던 경비원 등 진술을 통해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어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오는 19일 이후로 국과수와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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