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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유조차와 25t 화물차 등이 잇달아 부딪치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최초 상주 방향에서 1차 사고가 났고, 잔해가 반대편 영천 방면으로 넘어가 2차 사고로도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숨졌고, 신녕 교차로에서 동군위 교차로 사이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영천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만큼, 국도로 우회하길 바란다고 안내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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