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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충청남도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물류센터 화재로 많은 연기와 분진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배추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새벽 6시쯤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확산 우려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백여 명과 헬기 등 장비 1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상태입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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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확산 우려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백여 명과 헬기 등 장비 1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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