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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적설 취약 시설물 84개소와 제설 취약 구간 118개소, 결빙 취약 구간 113개소를 집중관리 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줄이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마련해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10개 군·구를 비롯해 인천경찰청, 육군 제17보병사단, 인천교통공사, 인천시설공단 등 모두 27개 관련 부서와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현장 중심의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과 선제적 상황관리, 협업 체계를 강화해 인명 보호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또 독거노인과 쪽방촌, 노숙자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고 한파 쉼터 890개소를 지정해 쉼터를 운영하고 현황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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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거노인과 쪽방촌, 노숙자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고 한파 쉼터 890개소를 지정해 쉼터를 운영하고 현황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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