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복지포털 새 단장...서비스 87종→212종 대폭 확대

서울시가 시민들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서울복지포털'을 개편하고 서비스 안내 대상을 87종에서 212종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새 포털은 검색 결과에 우선순위 기능을 적용하고, 생애주기별·가구 유형별 등 세분화한 검색 조건을 도입해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치구 복지 정보까지 제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