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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2026년 프로축구 K리그2(2부) 참가를 앞둔 구단의 명칭을 '파주 프런티어 FC'(Paju Frontier FC)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파주시는 "구단 명칭은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했다"면서 "'개척(Frontier)과 도전, 그리고 미래'를 상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단주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는 젊은 도시이자 성장하는 도시로,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며"54만 시민의 열정과 희망이 모여 이제는 K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파주 구단은 축구대표팀이 사용해왔던 파주NFC를 공식 클럽하우스로 쓸 예정입니다.
구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파주NFC에서 '시민보고회'를 열고 창단 준비 현황과 엠블럼 및 비전 등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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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는 젊은 도시이자 성장하는 도시로,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며"54만 시민의 열정과 희망이 모여 이제는 K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파주 구단은 축구대표팀이 사용해왔던 파주NFC를 공식 클럽하우스로 쓸 예정입니다.
구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파주NFC에서 '시민보고회'를 열고 창단 준비 현황과 엠블럼 및 비전 등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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