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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완료해 하수처리 용량이 하루 3만2천 톤에서 5만5천 톤으로 71%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7년 동안 이어졌던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의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분쟁도 해결돼, 1차 정산금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증설로 지역 내 하수처리 여건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수질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현재 시장은 "법적 분쟁으로 번질 수 있었던 사안을 대화로 해결해 시민 부담을 덜었다"며 "이번 합의가 교산신도시 등 앞으로의 현안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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