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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하던 여성에게 신고당하자 외벽 배관을 타고 침입해 보복 살해한 혐의를 받는 48살 윤정우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정우가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했고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한다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1일 윤정우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윤정우는 지난 6월,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에게 신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아파트 외벽 가스관을 타고 집에 들어가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나흘 만에 검거됐고, 경찰은 수법이 잔혹하다는 이유로 윤정우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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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우는 지난 6월,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에게 신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아파트 외벽 가스관을 타고 집에 들어가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나흘 만에 검거됐고, 경찰은 수법이 잔혹하다는 이유로 윤정우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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