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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김철문 전북청장이 남원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를 방문해 우호적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건 괜찮지만, 남원시가 수사를 받는 게 있지 않으냐"며 "처신에 조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김 청장은 "관할 안에서 경찰학교 유치를 추진한다기에 어떤 곳인지 방문한 것뿐"이라며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남원시 공무원 3명은 음주측정 거부로 수사를 받는 6급 공무원을 5급 사무관으로 승진시키는 등 인사 비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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