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천시의 대표 농경문화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축제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이천쌀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무게를 뒀습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2천 원 가마솥밥'은 320㎏짜리 초대형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지은 쌀밥을 단돈 2천 원에 제공합니다.
매일 한 차례 진행되는 '무지개 가래떡 퍼포먼스'는 600m 길이의 가래떡을 방문객들과 함께 뽑아 나누는 상징적 행사로,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제의 흥을 더합니다.
올해 축제는 총 11개의 테마 마당과 11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된 '풍년한마당'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축제장에는 3천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고 이천역·터미널 등 주요 거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평일 2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됩니다.
축제 인증 방문객에게는 테르메덴 온천 50% 할인, 시몬스 그로서리 제조 음료 30% 할인, 라드라비 미술관 입장료 5천 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는 반도체 주제관과 친환경 운영, 교통 편의 개선 등 미래지향적 요소를 강화했으니 온 가족이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축제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이천쌀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무게를 뒀습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2천 원 가마솥밥'은 320㎏짜리 초대형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지은 쌀밥을 단돈 2천 원에 제공합니다.
매일 한 차례 진행되는 '무지개 가래떡 퍼포먼스'는 600m 길이의 가래떡을 방문객들과 함께 뽑아 나누는 상징적 행사로,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제의 흥을 더합니다.
올해 축제는 총 11개의 테마 마당과 11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된 '풍년한마당'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축제장에는 3천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고 이천역·터미널 등 주요 거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평일 2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됩니다.
축제 인증 방문객에게는 테르메덴 온천 50% 할인, 시몬스 그로서리 제조 음료 30% 할인, 라드라비 미술관 입장료 5천 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는 반도체 주제관과 친환경 운영, 교통 편의 개선 등 미래지향적 요소를 강화했으니 온 가족이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