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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오늘 오전 '돈 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6월 일본으로 출장을 가기 전 청주 지역 건설업체로부터 수백만 원이 든 돈 봉투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월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김 지사의 휴대전화와 집무실 출입기록, 출장 관련 문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김 지사는 수사 초기부터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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