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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60대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3일) 오전 8시쯤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야촌리에 있는 동서고속화철도 터널 굴착 공사 현장에서 62살 A 씨가 얼굴과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암석 굴착 이후 낙하물 방호 선반 근처에서 작업하던 A 씨는 중장비가 이동하던 중 선반을 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시 출혈과 함께 의식이 없던 A 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고, 경찰과 지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서고속화철도는 강원도 춘천에서 속초를 잇는 철도로 8개 공구로 나눠 공사가 각각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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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당시 출혈과 함께 의식이 없던 A 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고, 경찰과 지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서고속화철도는 강원도 춘천에서 속초를 잇는 철도로 8개 공구로 나눠 공사가 각각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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