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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벽 시간 카페에 들어가 7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북 정읍에선 SUV가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해 한 명이 숨졌고, 제주에선 무단 횡단을 하던 70대가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불이 꺼진 카페 내부에 한 남성이 계산대 쪽으로 다가갑니다.
계산대 앞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현금을 훔쳐 그대로 달아납니다.
추석 연휴였던 지난 5일 새벽 1시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에 있는 카페에서 30대 남성 A 씨가 현금과 상품권 등 70여만 원을 훔치는 장면입니다.
A 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UV 차량 외부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보호난간과 충돌한 뒤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50대 동승자가 숨졌고,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같은 회사 동료인 점을 확인하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에선 70대 여성 A 씨가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무단 횡단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에 타고 있던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편집 : 원인식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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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카페에 들어가 7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북 정읍에선 SUV가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해 한 명이 숨졌고, 제주에선 무단 횡단을 하던 70대가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불이 꺼진 카페 내부에 한 남성이 계산대 쪽으로 다가갑니다.
계산대 앞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현금을 훔쳐 그대로 달아납니다.
추석 연휴였던 지난 5일 새벽 1시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에 있는 카페에서 30대 남성 A 씨가 현금과 상품권 등 70여만 원을 훔치는 장면입니다.
A 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UV 차량 외부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보호난간과 충돌한 뒤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50대 동승자가 숨졌고,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같은 회사 동료인 점을 확인하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에선 70대 여성 A 씨가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무단 횡단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에 타고 있던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편집 : 원인식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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