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남 논산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해외로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29일 새벽 4시 30분쯤 충남 계룡시 금암동의 한 금은방을 찾아 출입문을 부순 뒤 귀금속 천만 원어치를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아난 A 씨는 CCTV를 피해 인근 야산에 주차해 놓은 차량을 이용해 천안으로 도주한 뒤 차량을 버리고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도피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입국 정보를 입수해 기다리다 지난 1일 인천공항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개인 채무를 갚기 위해 범행했고 지인을 만나러 태국에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 7월 29일 새벽 4시 30분쯤 충남 계룡시 금암동의 한 금은방을 찾아 출입문을 부순 뒤 귀금속 천만 원어치를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아난 A 씨는 CCTV를 피해 인근 야산에 주차해 놓은 차량을 이용해 천안으로 도주한 뒤 차량을 버리고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도피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입국 정보를 입수해 기다리다 지난 1일 인천공항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개인 채무를 갚기 위해 범행했고 지인을 만나러 태국에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