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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에서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 예년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주최 측이 비상 교통 대응에 나섰습니다.
임실군은 임실 지역을 도는 셔틀버스를 종전보다 2대 늘려 4개 코스 16대로 운행하고, 병목 현상이 심한 구간에 양방향 셔틀버스 전용차로를 확보했습니다.
또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임실군청 인근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경찰과 교통 공조 체계를 강화해 차량 정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개막일이었던 어제(8일)는 어지럼증을 호소한 60대가 셔틀버스 승차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행사장 곳곳에서 교통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축제 첫날 예상보다 방문객이 많아 불편이 있었다"며 "남은 기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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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이었던 어제(8일)는 어지럼증을 호소한 60대가 셔틀버스 승차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행사장 곳곳에서 교통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축제 첫날 예상보다 방문객이 많아 불편이 있었다"며 "남은 기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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