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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스마트라이프위크 행사 일부로 올해 신설한 '시민혁신상'에 CJ올리브네트웍스가 1위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쇼룸관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협업해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스마트룸'을 3D 영상과 디오라마로 구현해 선보였습니다.
2위는 오티튼 메디컬이 선정됐고, 3∼5위는 스테이지핸즈와 건국대 원헬스 스마트시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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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오티튼 메디컬이 선정됐고, 3∼5위는 스테이지핸즈와 건국대 원헬스 스마트시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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