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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과 경남, 울산 지역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산불 피해 구제 특별법'이 어제(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통과된 법안에는 정부가 공동 영농 조직과 스마트 농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피해 복구를 뒷받침해 피해 주민의 조속한 재기를 돕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상북도는 통과된 법안의 본격 시행에 맞춰 특별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와 피해 지역의 혁신적 재창조를 종합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또 산불 피해 지역에 산림휴양 시설이나 관광단지, 스마트 농업 단지 등을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을 만들어 청년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이른바 재창조 전략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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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불 피해 지역에 산림휴양 시설이나 관광단지, 스마트 농업 단지 등을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을 만들어 청년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이른바 재창조 전략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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