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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노조가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내일(17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오늘(16일) 최종 교섭을 진행합니다.
노조는 임금 5.9% 인상과 양산선 연장에 따른 인력 증원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임금 3% 인상 등을 제시해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노조가 파업에 나설 경우 필수유지 인력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은 정상 운행하고, 나머지 시간대는 평시 대비 57% 간격으로 도시철도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또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하고, 도시철도역 주변에 택시를 집중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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